7주차 ) 24.12.23 - 12.29
12.23 월
-전기타공작업
인테리어 사양서가 앞뒤가 안맞았다.
원래 가운데 조명은 지웠어야했는데...
-기단부 방수 1일차
뒷부분 데크도 방수 완료.
현관도 방수완료.
다용도실도 방수 완료.
거실 욕실도 방수 완료.
안방 욕실도 방수 완료.
베란다부분도 방수완료.
12.24 화 (외장1일차)
-외장 세라믹 사이딩 자재 도착.
-외장 후레싱 작업 시작.
-기단부 방수 2일차
기본 욕실 / 다용도실 방수 외에도
기초 콘크리트부분 방수를 어제와 오늘 2일에 걸쳐 진행했다.
기단부 방수는 추가요금을 내고 따로 진행하였다.
어제는 앞부분 데크는 지붕에서 물이 떨어지고있어서 뒷부분 데크만 방수하였고 오늘은 앞부분 데크도 방수완료..
현관부분도 방수진행함.
비계 해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단부 방수를 하다보니
비계가 있는 곳에는 방수가 안되었다.
비계를 해체하고나면 저부분만 동그랗게 회색으로 뽕뽕 구멍뚫린것처럼 있을듯.
비계 해체후 추가로 저부분도 직접 오셔서 혹은 현장소장님을 통해서 방수해주신다고 하셨다.
-씰링팬 관련
씰링팬을 구매하려고하니 거실 경사도가 27도인데.... 15도이내 경사도에 설치가능하다고한다.
박공지붕 혹은 경사지붕에 씰링팬 설치 사례를 찾아보니 아래 사진처럼 두가지방법이였다.
현재 내장이 마무리된 상태이기때문에 왼쪽 사진대로 설치되어야 할것이라고 소장님께 확인받았다.
근데 씰링팬이 30kg 무게를 지탱할수있는 보강이라는데...?!
이정도까지 필요한건가..?! 씰링팬무게는 10키로가 안되는것같던데.
12.25 수
-공사 휴무
12.26 목 (외장2일차 / 타일공사 1일차)
-타일자재 도착. 타일공사 시작
- 외장공사 2일차.
- 외장징크(소핏 & 훼이셔)
- 베란다 타일바닥 준비.
- 타일공사 1일차 (벽 완료) 
12.27 금 (외장3일차 / 타일공사 2일차)
어제 공사 완료된 사진을 보다가 깊이가 900초반밖에 안될것같은 느낌.
현장에 요청해서 확인해보니 910이라고 한다.....
단높이 한 부분이 캐드로 유효깊이가 950-970 이였는데....
그래서 수정작업요청...
문선에서 조금 튀어나와도 괜찮으니 시멘트벽돌 한줄더 쌓아달라고 요청...
-외장 3일차 완료
외장 3일차 / 타일1일차 끝
12.28 토 (외장4일차 / 타일공사 3일차 끝.)
이슈되었던 다용도실 다용도실 단차부분 깊이.
결국 벽돌한줄 더 쌓아서 거의 1,000mm 는 되는것같다.
통로부분은조금 좁아졌지만 세탁기 냉장고가 안정적으로 놓일수있으니 만족한다.
하지만 구배가 미미하게 가운데로 움푹패인건 넘나거슬리지만
어쩔수없지....
현장에 있는 시공서에 내가 정확히 원하는 치수가 기입되어있지 않으면
꼭..! 소장님과 이야기해서 시공자가 오류가없도록 표시해두어야 할것같다.
12.29 일 (외장5일차)
타일 바닥 시공을 확인하다가 알게된 또다른 이슈.....
펜트리단차...
설계할 때에는 같은 높이였지만
현관문 열자마자 정면에 펜트리가있기때문에
바람이불면 펜트리쪽으로 먼지가 다 들어간다고
소장님께서 조금 단차주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셨다.
그래서 현관과 거실바닥 사이의 높이로 높이기로 하였는데....
돌아온 현장소장님의 답변은
개구부 잼부분에 마감이 잡히지않아서 플랫하게 하셨다고 한다.
꼭 단차를 두고자할 이유가있으면 단차위치 등을 확인후 재시공하신다고...
......?????
소장님께서 높이시길 권하셔서 높이기로한건데
꼭 단차를 두고자할 이유라니...?!?
결론은 저부분도 재시공하기로 했다.
기초 타설할때에는 약간의 턱이있었다.
현관타일 하면서 몰탈을 채우면서 높이를 맞춘것같다.
재시공해주신다하지만 타일위에 시멘트벽돌올리고 또 타일이라니...
아....
재시공에의한 재오류 방지를 위해서
캐드에 정확한 선을 표시해서 단차나는부분의 범위를 전달...
도배후 방통 말릴 가스 40kg 2통 요청하셔서
날짜에맞추어 배송 완료 (비용건축주부담)
- 외장 5일차 현관부분 사이딩 제외하고 사이딩 완료.
헬멧 쓰고 다니시는거 너무 귀엽다. ㅎㅎ
도배지가 도착했다.
현관 높일 경계를 해놓으셨다.
